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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엄마> 주연배우 오디션
2003-09-01

영화 <열다섯살 엄마>(가제)의 제작사 대룡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사 코아엔터테인먼트는 6-7일 서울 명동 아바타 쇼핑몰 6층 야외극장에서 영화의 남ㆍ녀 주인공과 조연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열다섯 살 엄마>는 중학교 3학년생인 제니와 주노가 딸 다슬이를 임신한 후 출산하기까지 이야기를 그린다. 인터넷으로 선풍적 인기를 모은 후 소설로 출간된 '제니@주나'가 원작. 오디션에 참가할 사람은 코아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www.koaetn.com)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조감독 출신 조록한 감독의 데뷔작인 <열다섯살 엄마>는 남녀 주인공 등의 캐스팅을 끝낸 후 10월 중순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