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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영화계 짧은소식
2003-08-22

◇ 서울 대학로의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 나다가 31일부터 9월4일까지 하이퍼텍 나다 베스트 컬렉션을 연다. 〈헤드윅〉(사진) 〈범죄의 요소〉 〈스몰타임 크룩스〉 〈마지막 수업〉 등과 프랑수아 오종 영화제의 상영작 〈사랑의 추억〉 〈시트콤〉 등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입장료 편당 5천원, 하이퍼텍 나다 회원 무료. (02)766-3390.

◇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은 21~26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아카이브 기획전 페미니즘 비디오 액티비즘: 미학과 정치적 노선 행사를 연다. 정치적 실험비디오 작가 마사 로즐러의 작품과 레즈비언 액티비스트들의 대모 바버라 해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등 40여편이 소개된다. (02)337-2870.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일 이사회에서 신임 부집행위원장으로 임안자씨를 선임했다. 스위스에 살고 있는 임씨는 평론활동과 함께 많은 외국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지난 2000년 한국 정부로부터 ‘한국영화 스위스 회고전’에 대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 서울 신촌의 옛 신영극장이 재단장공사를 마치고 22일 9개 스크린의 아트레온으로 재개장한다.

◇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종합 영상지원업체 아트서비스(대표 오상만, art-service.co.kr)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 통일동산에 모두 4500평의 땅에 3개 스튜디오로 구성된 국내 첫 민간 영화세트장 아트서비스 스튜디오를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