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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핸드프린팅 확정
2003-08-19

얀 트로엘, 루시앙 핀틸리에, 정창화 감독이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핸드프린팅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민자> 등으로 알려진 트로엘 감독은 스웨덴의 3대 거장 중 하나로 꼽히며, 핀틸리에 감독은 ‘루마니아의 임권택’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거장으로 인정받아온 인물이다. 정창화 감독은 한국 액션영화의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린 장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일본의 아시아영화사 대표 박병양씨와 시네콰논 대표 이봉우씨(사진)를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