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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교 세우는 영국영화위원회
2003-08-12

영국영화위원회(The UK Film Council)가 최신식 영화학교를 전국 각 지역에 설립,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장차 영화산업 각 분야에 투입될 유능한 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위원회는 지난 2월 고급의 훈련 인력 그룹을 구성, 구체적인 훈련 전략 등을 준비해왔다. 파라마운트픽처스의 마이클 오설리번, 워킹타이틀필름의 에릭 펠너, 전(前) 오데온 시네마스 대표 리처드 세갈 등이 이 그룹에 포함돼 있다. 위원회장인 스튜어트 틸은 “훈련교육의 질이 더 좋을수록 영화산업에 진출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