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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베이싱어 신작
2003-08-12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감독 조엘 즈윅의 신작이 윤곽을 드러냈다. 제목은 <엘비스 해즈 레프트 더 빌딩>. 화장품 판매사원으로 일하는 여자가 전설의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와 기묘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다는 로맨틱코미디로,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국 캐피톨필름즈가 이 영화의 투자 및 배급을 담당하며, 오는 9월15일부터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