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제임스 카메론, 프리다이빙 영화 만든다
2003-08-12

제임스 카메론(사진)이 한 프리다이버와 그의 아내의 실제 삶을 다룰 영화를 만든다. 이십세기 폭스에서 제작하게 될 이 영화는 “피핀”이라는 별명이 붙은 다이버 프란시스 페레라와 아내 오드리 메스터의 러브 스토리. 오드리 메스터는, 쿠바 출신의 남편으로부터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류인 프리다이빙을 배운 뒤 남편의 기록을 깨면서 557.7피트까지 잠수했다. 지난해 사망한 그녀의 이야기는 최근 미국 스포츠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죽음의 잠수’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로 다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