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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여자감독 전성시대
2003-08-12

네명의 타이 여성감독이 올해 안에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타이는 남성에 의해 주도되는 보수적인 영화제작 시스템을 유지해 온 나라. 단편영화로 명성을 얻은 핌파카 토비라의 스릴러 <원나잇 허즈번드>가 지난 8월1일 개봉됐고, 10월에는 TV광고 출신 자매감독 부라니 라차이분과 니다 수다스나의 <씨-우이>가 개봉된다. 11월에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업한 모나 남의 액션영화 <레저렉션 맨>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