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8일부터 31일까지 활력연구소의 활력극장에서 열리는 17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의 본선 진출작이 확정됐다. 총 63편 중 선정된 본선작은 최숭기 감독의 <세사람>, 한동석 감독의 <Sounds of the Sea>, 이명진 감독의 <골렘> 등 3편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