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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부천에 15번째 영화관 문 열어
2003-08-11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대표 박동호)는 19일 `영화의 도시' 부천에 15번째 복합영화관을 문연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로담코플라자 5층에 자리잡은 `CGV 부천8'은 8개관 1천800석 규모에 CGV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영화의 원리와 역사, 스타들의 사진, 각종 영화 장비 등을 전시하는 `영화 갤러리'도 꾸며놓았다. CJ CGV는 29일에도 수원시 팔달구 중동 디자이너클럽 8층에 16호점 `CGV 남문8'을 개관할 예정이다. 수원점을 포함하면 CGV는 130개 스크린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CGV 부천8'은 19∼2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무료 배포하는 `부천시민 2만 명 초청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멤버십 회원 가입시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고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멤버십 회원 가운데 가장 많이 영화를 본 고객 10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선사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