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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라이크 베컴>의 거린다 차다의 신작
2003-08-05

<슈팅 라이크 베컴>의 감독 거린다 차다(사진)가 차기작을 결정했다. 폭스2000이 제작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터커 에임즈>. 약삭빠르게 살던 컴퓨터 재벌이 시골 극단의 연출가와 사랑에 빠지면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차다는 현재 <오만과 편견>을 발리우드 뮤지컬 형식으로 각색한 <신부와 편견>을 촬영 중이며, 이 영화 촬영이 끝나는 대로 <터커 에임즈>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