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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 4년만의 외출
2003-08-05

우디 해럴슨이 4년 만에 메이저 영화사가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한다. 뉴라인시네마가 제작하는 <해진 뒤>는 어느 FBI 요원이 은퇴한 뒤 카리브해에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 보석 도둑을 추적하는 이야기. <크레이지 뷰티풀>의 존 스톡웰이 연출하고 피어스 브로스넌과 샐마 헤이엑이 보석 도둑과 그 연인으로 출연하는 영화다. FBI 요원으로 출연할 해럴슨은 그동안 독립영화와 환경운동, 정치활동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