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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넷&필름 페스티벌 오프라인 상영
2003-08-05

제4회 서울넷&필름 페스티벌(이하 세네프)이 온라인에서 8월1일 개막한 데 이어, 20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 3개 상영관에서 열린다. 영화제 집행위는 개막작으로 펫 오닐 감독의 <픽션의 몰락>을 선정하고, 국제 경쟁부문인 ‘디지털익스프레스’, 유명감독의 최근작을 소개하는 ‘오버 더 시네마’, 거장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마스터 비전’(세르게이 파라자노프 회고전), 프로듀서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듀서의 영화’ 등 4개 부문에 걸쳐 25개국 220편의 영화들을 선보인다. 한편 영화제 인터넷 홈페이지(www.senef.net)에서 열리고 있는 온라인영화제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개폐막작 8천원, 일반 상영작 5천원, 온라인 관람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