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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에 서늘한 공포영화 즐기세요
2003-08-02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씨어터2.0은 5∼18일 6편의 공포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호러 무비 페스티벌:내 안의 공포, 네 안의 저주'를 마련한다. '내 안의 공포'라는 주제에 맞는 '장화,홍련', 'H', '기묘한 이야기'와 '네 안의 저주'라는 주제 아래 '주온', '링'(미국판), '검은 물밑에서'가 1주일씩 상영된다. 평일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세 차례씩, 일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 20분부터 다섯 차례씩 상영되며 토요일은 밤 12시에 심야상영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6천 원. 5장과 10장 단위로 판매되는 할인쿠폰을 구입하면 1천 원씩 할인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