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주연했던 <비포 선라이즈>(1995)의 속편이 제작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캐슬록엔터테인먼트는 최근 1편의 주연배우들과 재결합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9년의 시간이 흘러 미국 청년이었던 제시가 자신의 소설을 소재로 한 여행에 나섰다가 셀린느와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