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국의 극장매표가 독일과 프랑스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스크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프랑스의 극장티켓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9.3% 감소한 8780만장으로 연말까지 1억7500만장의 판매가 예상되는 반면 영국은 1억8천만장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흥행수입으로 따지면 영국이 13억달러, 프랑스와 독일이 10억달러 수준일 것이라는 예측. 지난해 극장 흥행수입 순위은 프랑스, 영국, 독일 순이었다.
올해 영국의 극장매표가 독일과 프랑스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스크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프랑스의 극장티켓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9.3% 감소한 8780만장으로 연말까지 1억7500만장의 판매가 예상되는 반면 영국은 1억8천만장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흥행수입으로 따지면 영국이 13억달러, 프랑스와 독일이 10억달러 수준일 것이라는 예측. 지난해 극장 흥행수입 순위은 프랑스, 영국, 독일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