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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의 비전에 대한 토론회 개최
2003-07-11

한국 만화애니메이션학회와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산업연구소 주최,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 후원으로 7월 11일 오후 2시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비전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원더풀데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7일 개봉예정인 <원더풀데이즈>는 멀티메이션 기법으로 영화 전체를 완성한 작품으로, 이번 공개 토론에서 <원더풀데이즈>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상균, 선정우, 서찬휘, 나기용, 박인하, 김윤, 한창완 등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다.

<원더풀데이즈> 외 <엘리시움>, <오디션>, <망치> 등의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올 여름을 시작으로 한국애니메이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