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슈미트>를 연출했던 알렉산더 페인의 차기작 <사이드웨이즈>가 폭스 서치라이트에서 제작된다. 한 작가와 폐물 취급받는 배우의 이야기를 통해 유년 시절의 향수와 죽음의 감정들을 다루는 이 영화는, 전작보다 발랄한 분위기의 앙상블 코미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바웃 슈미트>의 공동작가였던 짐 테일러가 이번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