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편의 마블코믹스 출신 영화 <더 퍼니셔>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모두 마쳤다. <더 퍼니셔>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이들을 처벌하려는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과 잔인한 악당 하워드 세인트의 대결을 담고 있다. 캐슬 역에 <피너츠 송>의 토머스 제인이, 세인트 역에 존 트래볼타가 캐스팅 완료된 상태에서,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로라 해링과 <엑스맨>의 로미진 스타모스의 합류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