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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외출>의 작가 사망
2003-07-01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조지 액슬로드가 지난 6월21일 81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50, 60년대 미 대륙의 양끝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모두 영향력을 행사했던 그는, 섹스와 정치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를 풍자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했다. 그의 희곡 은 브로드웨이에서 10년간 장기흥행하면서 영화화되었고, 각색작인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오스카 각색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