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히트>의 감독 마이클 만이 드림웍스에서 제작하는 영화 <콜래트럴>을 연출한다. 한밤중에 택시를 탄 승객의 정체가 살인청부업자로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인질극을 그리는 이 영화는 주로 LA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히트>를 통해 LA 거리를 감각있게 그려낸 바 있는 마이클 만 감독은 청부업자 역할에 톰 크루즈를 점찍은 상태이나 아직 정식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