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영화제가 6월24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해외무역공사와 동숭아트센터 공동주최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스탕달 신드롬> <트리플X>로 알려진 아시아 아르젠토가 감독, 주연한 <스칼렛 디바>, 프란체스코 델 보스코의 <세일즈맨> 등 1999년 이후 제작된 신작 6편이 상영된다(문의: 02-766-3390 교환 29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