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5월21일 서울 인사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문성근, 명필름 심재명 대표 등 영화계 인사 외에도 만화가 박재동 화백, 언론노조 신학림 위원장 등이 참석, “창작의욕을 고양하기 위해서 문화다양성은 꼭 지켜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사진 조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