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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장풍대작전> 순풍
2003-05-12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장풍대작전> 촬영에 조금씩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난 4월22일 크랭크인한 이 영화는 5월9일 현재 약 15회 촬영이 진행된 상태. 총촬영횟수는 90회로 아직 갈길은 멀지만, 스탭과 배우 모두 현장 분위기를 몸에 익힌 상태라고. 평범한 순경이었던 상환(류승범)이 도인의 최고 경지인 마루치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도시무협의 순제작비는 45억원.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인 칠선(七仙)으로 안성기, 김영인, 백찬기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좋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