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이 첩보원으로 등장하는 코믹액션영화 <자니 잉글리시>가 3주째 영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제임스 본드류 첩보물을 패러디한 이 영화는 228만파운드를 벌어들여 <정글북2>와 을 크게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