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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역사극 <황산벌> 크랭크인
2003-05-06

'퓨전 역사 코미디' <황산벌>(제작 씨네월드ㆍ투자 시네마서비스)이 최근 양수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황산벌>은 고구려ㆍ백제ㆍ신라가 지금처럼 사투리를 썼다는 가정 아래 신라와 백제의 결전인 황산벌 전투를 코믹하게 그려내는 영화. 이준익 씨네월드 대표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중훈(계백), 정진영(김유신), 오지명(의자왕), 김선아(계백 처) 등이 출연한다.

35억의 제작비가 투입될 <황산벌>은 7월 중순까지 전주와 부여 세트장 등에서 촬영된 뒤 올 가을 극장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