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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포럼 열리는 칸과 트라이베카
2003-04-28

칸에서 f2s를!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일군의 영화감독들이 이라크 전쟁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려는 자유 포럼 ’Freedom to speak(f2s)’를 연 바 있다. 이 자유 포럼이 다가오는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칸국제영화제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미국간의 의사소통 간극에 연결다리를 놓는 것”이라고 f2s 관계자들이 밝혔다. 포럼 참가자들은 영화제 저녁 행사에 모여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며, 영화제 참석자들의 짤막한 자유 발언을 카메라로 찍은 뒤 영화제 기간 마지막날 대략적인 편집을 거쳐 내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