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퓨전역사코미디’ <황산벌>이 5월1일 충남 부여 세트에서 크랭크인한다. 제작사 씨네월드 대표이자 <키드캅>의 연출자인 이준익 감독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에는 박중훈(사진),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