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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까지 전주는 영화축제중
2003-04-26

‘자유, 독립, 소통’을 내건 제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5일, 열흘간 영화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날 저녁 7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배우 문성근, 문소리씨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엔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홍준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개막작 <여섯개의 시선>의 박광수, 박진표, 박찬욱, 임순례, 여균동 감독과 배우 지진희, 변정수, 장진영, 신애씨, 앙드레 김 등이 참가했다.

오는 5월4일까지 계속되는 전주영화제엔 모두 35개국 170여편의 영화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비롯해 7개관에서 상영된다. 전주/김영희 기자 dor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