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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후의 만찬> 출연배우 공개오디션
2003-04-18

영화 <최후의 만찬>(감독 손영국)의 제작사 해바라기 필름은 연기아카데미 MTM과 함께 주ㆍ조연급 배우들을 공개모집한다. 참가자는 24일까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35-2 백상빌딩 5층 MTM 사무실과 인터넷 홈페이지 www.mtm.co.kr에서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명은 29일 <최후의 만찬>의 손영국 감독, 장훈 프로듀서와 <중독>의 박영훈 감독, MTM 김민성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2차 심사를 갖는다.

<최후의 만찬>은 인생의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삼류건달, 전직의사, 명품족 여성 등의 우연한 만남을 유쾌하게 그리는 휴먼코미디 영화로 다음달 21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