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영화배우 심은하가 22∼27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동양화 동호회원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
심은하는 18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해송(海松)을 소재로 한 채색 수묵화 두 점을 출품했다. 심은하는 은퇴 이후 동양화 수업에 몰두해 사군자 등 기본기를 익힌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화실에서 집중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영화배우 심은하가 22∼27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동양화 동호회원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
심은하는 18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해송(海松)을 소재로 한 채색 수묵화 두 점을 출품했다. 심은하는 은퇴 이후 동양화 수업에 몰두해 사군자 등 기본기를 익힌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화실에서 집중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