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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츠형제 <시너지> 공동제작
2003-03-25

폴과 크리스 웨이츠 형제가 <어바웃 어 보이>에 이어 유니버설에서 신작 <시너지>를 제작한다. 이 영화는 나이 든 광고회사의 간부가 새로 들어온 20대 사장과 트러블을 겪는다는 내용의 코미디로, 젊은 사장이 늙은 간부의 딸과 사랑에 빠지면서 상황은 복잡하게 꼬인다. 시나리오를 쓴 폴 웨이츠는 <시너지>에 대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힘 앞에서 어떻게 존엄성을 지킬 것인가”에 관한 영화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