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르네 젤위거는 25%의 득표율에 그쳤고 <파 프롬 헤븐>의 줄리안 무어(9%), <언페이스풀>의 다이안 레인(9%), <프리다>의 셀마 헤이엑(3%)은 수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예상됐다.
남우주연상을 놓고 각축을 벌일 후보 가운데서는 <어바웃 슈미트>의 잭 니컬슨(40%)이 첫손에 꼽혔고 <갱스 오브 뉴욕>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32%), <피아니스트>의 애드리언 브로디(14%), <어댑테이션>의 니컬러스 케이지(8%), <콰이어트 아메리칸>의 마클 케인(7%)이 뒤를 이었다.
작품상 후보에 대한 수상 예측은 <시카고> 23%, <갱스 오브 뉴욕> 19%, <피아니스트> 19%, <반지의 제왕2> 18%, <디 아워스> 17% 등으로 고르게 분산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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