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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도쿄애니메이션전에서 최우수상
2003-03-19

아이타스카 스튜디오가 제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원작 권정생ㆍ연출 권오성)이 19일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TAF) 시상식에서 파일럿콘텐츠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정민영의 과 김영진의 은 각각 학생부문과 기업스폰서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TAF는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13개 애니메이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17∼1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디지털콘텐츠 그랑프리 시상식에서는 곽기혁(한국예술종합학교)씨가 ‘새로운 재능’ 부문 ‘은의 날개상’, 임아론 감독이 우수상, 이건임(한서대)씨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