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브링 다운 더 하우스> 미국 박스오피스 1위
2003-03-18

월트 디즈니의 가족 코미디 <집 무너뜨리기>가 개봉주 3170만달러의 성적을 올리면서 콜럼비아의 경쟁작 <태양의 눈물>을 2위로 밀어냈다. 관계자들은 이 영화의 흥행이 주연 퀸 라티파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시카고>)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1위를 기록했던 액션영화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는 6위로 하락했으며, <데어데블>은 개봉 4주째인 현재까지 총 91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