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시즈가 영국영화의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한다. 스코시즈가 다큐멘터리 <이탈리아로의 여행> 제작진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될 이 영화는 칼튼인터내셔널이 제작하고 미라맥스가 미국 내 배급을 맡을 예정. 스코시즈는 <호프먼 이야기> <분홍신> 등을 만든 영국의 감독과 작가 콤비 마이클 파웰과 에머릭 프레스버거에게 영향을 받았음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