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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부룩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 초청 외
2003-02-28

▲다음달 16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프리부룩 국제영화제(Fribo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집으로…>(이정향)(사진), <질투는 나의 힘>(박찬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장선우)이 비경쟁 공식초청작 부문에, <물방울>(하종수), <순간접촉제>(이석훈)가 단편영화 공식초청작 리스트에 각각 올랐다.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은 3월17일부터 4월7일까지 성균관대 600주념기념관에서 프로듀서과정 워크숍을 개최한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 서영주 씨네클릭아시아 이사, 김미희 좋은영화 대표, 임순례 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해 프로듀싱 과정과 국내ㆍ해외배급, 파이낸싱 등에 대해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 강의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1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부씩을 wifilm@wifilm.com이나 workshop@wifilm.com으로 보내면 된다. 3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25만원. 수강생 확정 발표는 다음달 12일 여성영화인모임 홈페이지(www.wifilm.com)을 통해 공지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