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Hongkong Film awards)의 아시아 영화 부문(Best Asian Film)의 후보작 다섯 편 중 세 편의 한국영화가 노미네이트됐다.최근 발표된 영화제 후보작 리스트에는 <공동경비구역 JSA>(사진)(박찬욱), <엽기적인 그녀>(곽재용), <집으로…>(이정향) 등 한국 영화 세 편이 올라 있다.이밖에도 한ㆍ중ㆍ태 합작영화인 <쓰리>중 천커신 감독의 <고잉 홈>이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한국인 스태프 중에는 조성우 음악감독이 '오리지널 영화음악'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올해 금상장영화제에는 <고잉 홈>과 함께 <영웅>, <무간도>, <할리우드 홍콩>등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금상장 영화제는 대만의 금마장 영화제와 함께 중화권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꼽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