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문 월간지 스크린이 주최하는 `2003스타의 광장-핸드프린팅` 행사가 13∼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잼스튜디오에서 열린다.스크린 주최의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86년 안성기ㆍ유지인ㆍ장미희ㆍ이미숙 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9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이번에 핸드프린팅에 나서는 배우는 고소영ㆍ김희선ㆍ설경구ㆍ송강호ㆍ유오성ㆍ 장동건ㆍ최민식 등 모두 20명으로 이들의 손자국이 찍힌 동판은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에 걸릴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