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문화연대(이사장 유지나, 이하 쿼터연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CCD) 회의에서 발제를 맡게 됐다.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 방송, 음악, 출판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여개국 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쿼터연대는 문화다양성 증진의 모범적 사례로 선정된 한국을 대표해 지난해 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KCCD) 결성 과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이사장 유지나, 이하 쿼터연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CCD) 회의에서 발제를 맡게 됐다.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 방송, 음악, 출판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여개국 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쿼터연대는 문화다양성 증진의 모범적 사례로 선정된 한국을 대표해 지난해 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KCCD) 결성 과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