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네마는 영화사 인디스토리, 미로비젼과 공동으로 오는 10-23일 매일 오후 7시 30분 단편영화 정기상영회를 연다.
대한민국 영상대전 아마추어부문 대상 수상작 <지구로의 여행>(감독 김수영)과 MBC 영화상 단편상을 차지했던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감독 신재인) 등 지난해 영화상 수상작 중 두 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3천 원.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26회 예테보리영화제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특별전 초청작에 <오아시스>(이창동), <취화선>(임권택), <죽어도 좋아>(박진표), <로드 무비>(김인식), <동승>(주경중), <낙타(들)>(박기용) 등 6편이 선정됐다. <취화선>은 이영화제의 ‘월드 와이드’ 부문에도 초청됐다.
에테보리영화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열리는 영화제 중 가장 규모가 큰 영화축제로 한국영화 특별전은 특별프로그램 ‘Asian Hots’의 섹션들 중 하나로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