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더 레인보우>, <로드무비>의 정찬이 영화 <그 집 앞>(제작 픽쳐 북 무비스, 청년필름)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그 집 앞>은 유부남과의 사랑 없는 섹스 후 거식증을 앓는 재미교포 가인과 충동적 성관계로 원치않는 임신을 한 후 길거리를 배회하는 유학생 도희 등 두 여자의 이야기. 마케팅비, 후반작업비용을 포함해 제작비 3억의 저예산 영화로 <김진아의 비디오일기>로 밴쿠버영화제 등에 초청됐던 김진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정찬은 “비교적 적은 비중임에도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 때문에 먼저 노개런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찬이 맡은 역은 가인의 옛 남자친구로 그녀를 미국에 남겨둔 후 귀국해 도희를 만나게되는 희수로 슈퍼 엘리트모델 출신 이선진, TV시트콤 <그래서 이웃사촌>의 최윤선과 호흡을 맞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