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서울종합촬영소는 내년 1월 8일부터 남양주시 서울종합촬영소 영상체험교육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영상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대상의 연기캠프(8∼10일)와 중고생 대상의 영화캠프(15∼17일)ㆍ애니메이션캠프(22∼24일)가 각각 2박3일 과정으로 마련되며 이론교육과 실습, 제작현장 견학,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진다.
23일부터 영진위 인터넷 홈페이지(www.kofic.or.kr)와 전화(031-5790-633)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