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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 활력연구소 비대위 구성
2002-12-12

한국독립영화협회를 비롯한 문화예술단체는 11일 오전 서울 지하철 충무로역사 활력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활력연구소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의 운영비 지원을 촉구했다.

독립영화협회, 문화개혁시민연대, 민예총, 영화인회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등 17개 단체는 ‘서울시 문화정책 개혁과 충무로 영상센터 활력연구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동원ㆍ원용진ㆍ조윤석)를 구성하고 서울시의 지원이 이뤄질 때까지 공동노력을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서울시청을 항의방문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서울시장 및 부시장 면담을 약속받은 뒤 해산했다. 서울 지하철 충무로 역사에 들어선 활력연구소는 서울시가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설립한 영상미디어센터로 소극장과 각종 영상자료, 편집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그러나 운영권을 위탁받은 독립영화협회와 서울시 간에 운영비 지원에 대한 입장이 엇갈려 파행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