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스터대 송두율 교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경계도시>(감독 홍형숙)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선재펀드상)을 받은 <호흡법, 제2장>(감독 이형석)이 내년 3월 16일 스위스에서 개막될 제17회 프리부르 국제영화회제에 초청됐다.
올해 프리부르 영화제에서는 박기용 감독의 <낙타(들)>가 대상인 황금시선상과 시나리오상, 송일곤 감독의 <꽃섬>이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