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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입장권 60% 예매
2002-11-13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입장권이 전체 60%가 넘는 10만여장이 예매된 것으로 집계대 순조로운 출발이 기대된다.영화제 조직위는 13일 오전까지 모두 37개 작품이 전회 매진됐으며 75개 작품의 경우 1,2회 상영분이 매진되는 등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예매된 입장권은 10만여석으로 전체 판매대상의 60%를 넘어섰다.영화제 조직위는 많은 작품이 매진됐지만 아직 많은 좌석이 남아 있고 PIFF광장이나 영화관에 오면 관객들이 취소한 입장권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조직위 관계자는 "영화뿐만아니라 10여차례 열리는 야외무대를 통해 50여명의 국내.외 유명 영화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는 부산영화제 뿐"이라며 많은 관객들이 부산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