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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즉시공」크랭크업
2002-11-05

데뷔작 <두사부일체>로 흥행에 성공했던 윤제균 감독의 새 영화 <색즉시공>이 4일 촬영을 마쳤다.

<색즉시공>은 대학 캠퍼스 내 차력 동아리와 에어로빅 동아리 간에 벌어지는 야한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영화. <해적, 디스코왕되다>의 임창정과 TV시트콤 <대박가족>의 최성국 등이 ‘차력 남’으로, <폰>의 하지원, 가수 유채영 등이 ‘에어로빅 걸’로 출연한다. 경기도 수원의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마지막날 촬영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스포츠 에어로빅 대회 장면. <색즉시공>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12월13일 개봉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