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서울은 오는 11월2-9일과 11월11-14일 서울 사당동 문화학교 서울 시사실에서 ‘폭력의 엘레지’를 주제로 정기 비디오 영화제를 연다.
상영작은 <킬러의 키스>(스탠리 큐브릭), <육체의 문>(스즈키 세이준), <지푸라기 개>(샘 페킨파), <미치광이 피에로>(장 뤽 고다르) 등 모두 17편.
또 문화학교 서울은 11월10일 같은 장소에서 회원추천영화제로 <내쉬빌>(로버트 알트만), <붉은 사막>(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사무라이>(장 피에르 멜빌) 등 3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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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