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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엔터테인먼트, 500억 영상펀드 조성
2002-10-23

㈜엠피엔터테인먼트(대표 정영민)가 500억 원대의 영상 펀드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동건, 신현준, 고소영 등의 소속사인 MP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연애소설> 공동제작하면서 영화제작에 진출한 후 최근 촬영을 마친 <보리울의 여름>(감독 민용)을 단독 투자ㆍ제작했다. MP엔터테인먼트는 펀드중 200억은 <폰> 안병기 감독의 차기작 등 자체제작 작품에, 300억은 타제작사의 작품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조성으로 MP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영화 제작 이어 영화투자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MP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중 90%는 지주회사인 J&C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