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아래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대표 이화경)가 10월15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10월25일 <중독>을 시작으로 쇼박스는 앞으로 투자작인 <이중간첩> <색즉시공> <품행제로> <빙우> 등을 극장에 배급할 계획. 사진제공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