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나리오작가협회(이사장 유동훈)가 실시한 제13차 시나리오뱅크 공모에서 송예진씨의 <만리향>과 이재익씨의 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입선작에는 시나리오고료 계약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영상화 알선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14차 시나리오뱅크 응모 희망자는 A4용지 50장 안팎의 창작 극영화 시나리오에 A4용지 2장 분량의 줄거리를 첨부해 11월 11∼15일 서울 중구 필동3가 28-1 캐피탈빌딩 201-204로 보내면 된다. ☎(02)2275-0566
(서울=연합뉴스)